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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용준형과 10월 11일 결혼설…공개 연인 9개월 만에 결실 맺을까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YTN 측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YTN은 두 사람의 지인의 말을 빌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 데뷔곡 '체인지'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이처럼 오랜 인연을 자랑하던 중 지난 1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잡고 걷는 뒷모습을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고, 이후 당당한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새 앨범 '애티튜드'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용준형 역시 지난 3월 새 EP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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