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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늘(1일) 입대 앞두고 짧게 깎은 머리…육군 군악대 복무 예정
김재환이 짧게 깎은 머리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김재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윈드(김재환 팬클럽) 곁에는 늘 재환이가 옆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헤어 컷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환은 짧아진 머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재환은 오늘(1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로 복무 예정이다.
그는 입대를 앞두고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데뷔 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뜨겁게 살아온 날들이기에 저에게 잠시 주어진 이 시간이 팬 여러분과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든다"라며 "잠시 제가 곁에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그렇다고 기다림에 지쳐 저를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환은 군 복무를 앞두고 웨이크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재환의 전속계약 체결은 Mnet이 배출한 아이돌로는 첫 번째 재계약으로 의미를 더했다. 웨이크원 측은 "소속 아티스트 김재환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라며 "앞으로 김재환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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