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구멍 뚫린 탑에 깜짝…살짝만 모아도 꽉 찬 볼륨감

권은비가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1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보타지 컴백했지"라는 글과 함께 음악방송 대기실 비하인드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탑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워터밤 여신'답게 여름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18일 신곡 'SABOTAGE'(사보타지)를 발매, 신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보타지'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이다. 레트로한 드럼과 신시사이저에 모던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내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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