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사나가 고혹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time at the Men’s Show"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프라다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사나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 패션 쇼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사나는 꽃무늬가 수놓아진 화이트 톤의 롱 원피스를 선택해 여신 미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가슴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사나 특유의 고혹적 눈빛으로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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