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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다 풀어헤친 원피스 단추에 드러난 이너…언뜻 봐도 꽉 찬 볼륨감
신지가 아찔한 자태를 완성했다.
18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다리"라는 글과 함께 대만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청색 원피스와 레드 색상의 볼캡과 핸드백으로 강렬한 대비를 주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신지는 원피스 단추를 채우지 않고 이너를 드러냈는데, 은근한 볼륨감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늘은 흐리고 신지는 맑음", "헐 흔들 다리 안 무섭나요", "조심히 안전하게 재미있게 여행 즐기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7월 2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에서 미국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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