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나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사나가 '냉터뷰' 스페셜 M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일 사나는 "'사나의 스페셜 냉터뷰' 마지막회까지 나왔네요"라며 "3월에 첫 녹화를 시작해서 총 6회의 짧고 굵은 시간들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했지만, 망설임 없이 하기로 결정한 냉터뷰"라며 "마지막 녹화날 눈물을 흘리게 될지 정말로 몰랐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 것을 보고 저도 모르는 사이 '냉터뷰' 팀에 정이 많이 들었구나 생각이 들면서 스페셜 MC를 하기로 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고마웠던 사람들을 향한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7월 13일~14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27일~28일에는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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