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은비 인스타그램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임을 재입증했다.

3일 권은비가 자신의 SNS에 "waterbomb_hongko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홍콩에서 열린 워터밤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비키니 위에 시스루 홀터넥 커버업을 입은 권은비는 묵직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권은비는 셀카를 찍으며 몸매를 자랑, 핫걸 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터밤 시작", "만나서 행복했어요", "예쁘다 은비 최고", "너무 섹시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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