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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지민, 속옷 다 보이는 의상에 김신영 "옷 좀 여며" 단속
AOA 출신 지민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소화했다.
지난 24일 지민이 자신의 SNS에 "둥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검은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커버업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크롭 의상으로 잘록한 복부까지 자랑한 지민은 카메라를 향해 관능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김신영은 "감기 걸려 아직 일교차 장난 아님. 옷 좀 여며 입어 지민"이라며 옷을 단속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신지민은 왕따 가해 논란으로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년 간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 2022년 새 보컬 전쟁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최근에는 신곡 'WALKING TALK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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