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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측, 어도어 새 대표 유력 보도에 "정해진 바 없다" 해명
하이브가 어도어 새 대표를 낙점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구성에 대한 보도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어도어의 등기상 대표이사는 정해진 바 없으며, 다른 레이블이 맡을 수 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민희진 후임 대표로 이재상 하이브 CSO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재상 CSO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을 벌일 때, 하이브에서 SM 이사 후보로 제안했던 인물이다. 당시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로, 하이브가 SM을 인수할 경우 신임 대표를 맡을 것으로 추측됐다.
하이브 측은 이어 "이사 후보 3인의 역할과 범위, 조직 안정화와 지원 방안 등은 결정되는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어도어(ADOR)는 2021년 설립된 하이브 새 레이블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 비주얼 디렉터 등으로 활약한 바 있는 민희진이 대표 이사로 선임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민희진 대표는 이후 2022년 뉴진스를 론칭시키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최근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찬탈 정황이 포착됐다며 그를 배임 행위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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