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캔디샵, 데뷔 두 달도 안 됐는데…유이나 활동 중단→새 멤버 영입 예고
캔디샵이 데뷔 두 달도 되지 않은 상황 속 멤버 교체를 하게 됐다.
9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캔디샵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유감의 뜻을 전한다"라며 "캔디샵의 멤버 유이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캔디샵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유이나와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심사숙고 끝에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캔디샵은 4인 체제를 지속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새 멤버를 영입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캔디샵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 캔디샵을 향한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캔디샵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브레이브걸스 론칭 이후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수만 가지의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 제니, 천은 긴데 몸에 감싼 부분이 너무 적네…파격도 완벽 소화
▶ '견미리 딸' 이유비, 파격 드레스에 꿀벅지→글래머 몸매…맨발까지 럭셔리
▶ 강소연, 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탄탄 꿀벅지…건강美 뽐내며 "뷰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