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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그 어떤 장식보다 화려한 얼굴…'쇠일러문' 변신
에스파 카리나가 독보적 미모를 뽐냈다.
8일 카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쇠일러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은 앞서 공개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nova'(슈퍼노바)의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컷으로, 카리나는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일러문과 에스파 특유의 '쇠맛'을 합쳐 '쇠일러문'이라는 합성어를 만들어냈고, 카리나 역시 이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3일 선공개되는 신곡 'Supernova'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특히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힙한 무드로 표현해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하며,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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