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E.S. 바다, 뉴진스 응원 "어른들 복잡한 이야기 속…부디 행복하길"
S.E.S. 바다가 뉴진스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3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진스의 'Bubble Gum'(버블 검)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화면과 함께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요"라며 걱정의 마음을 드러냈다.
뉴진스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획한 걸그룹으로, 민 대표가 최근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뉴진스에 대한 염려 역시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민희진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재직 시절인 2017년 기획된 S.E.S.의 20주년 음반에도 아트 디렉터로서 참여한 바 있다.
바다는 "우리 아이돌 후배들"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한다. 싱글 발매를 앞두고 지난 24일 수록곡 중 하나인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심플한 드럼 패턴에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이 노래는 앞서 일본 후지TV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 '메지마시 8'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 CM송으로 일부 활용되면서 기대를 모았다.
▶ 산다라박, 새빨간 수영복 여신…39kg 인데 꽉 찬 볼륨감
▶ 오유진, 속 깊은 15살…한 번도 '아빠'에 대해 묻지 않은 이유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이렇게 말랐는데…비현실적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