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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서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는 K팝 여돌 근황…"댄스 스튜디오 자금 마련 위해"
네이처 멤버 하루가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하루가 자신의 SNS에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아직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신다면 기쁠 것 같다"라며 글을 게재했다.
호스티스 의혹에 직접 상황을 전한 하루는 "SNS에서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데 제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라며 "지금 가게에서 멋진 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즐겁게 일하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의 한 유흥주점 측이 SNS를 통해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사쿠라 루루'라고 소개한 여성은 "일한 지 3개월 됐다"라며 "K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 "댄스 스튜디오를 설립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여성이 네이처 하루라는 의혹이 나왔고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에 "최근에 연락이 잘 안 되고 있어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루는 지난 2018년 걸그룹 네이처로 데뷔, '썸', '빙빙', '리카리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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