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카라 강지영 "서른 넘었지만 귀여운 거 좋아해…하고 싶은 거 다 했다"
카라 강지영이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21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비록 서른은 넘었지만 사진 속 뭐 이런 귀여운 걸 무척 좋아합니다"라며 깜찍한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나이를 믿기 힘든 러블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편지도 좋아하고 이틀동안 저를 예쁘게 만들어준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도 좋아하고 라멘도 좋아하고, 마지막으로 바이시클도 너무 좋아한다"라며 "오사카, 도쿄, 그리고 멀리서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틀 동안 하고 싶은 거 다 했어요. 고마워요"라고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지영은 드라마 '아이 킬 유(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흙수저 알바생이 음주 뺑소니 사망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범한건설의 친손녀와 닮은 외모로 그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설 역할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마마무 화사, 가슴 라인 드러낸 아찔한 브라톱…꽉 찬 글래머 자태
▶ ITZY 유나, 파격적인 앞트임 수영복…물 만나니 완벽한 인어공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공개하며 "나만 살빼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