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청치마 입으니 대학 새내기 같네…잘록 허리에 가는 종아리까지 '몸매 성수기'

코요태 신지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청치마에 흰 리본 블라우스를 기본으로 가디건만 바꿔, 두 가지 의상처럼 보이는 착장을 선보였다. 특히 치마 허리 둘레가 남을 듯 잘록한 허리를 자랑한 신지는 얇은 종아리까지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예뻐서 놀랐잖아요", "아 심장이야", "보석 중의 보석", "공주님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7월부터 미국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타와 시애틀을 잇는 미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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