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톤그로'도 이겨내는 미친 비주얼…오늘도 이름값 하는 중

라이즈 원빈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cratch"라는 글과 함께 멤버 원빈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원빈은 피곤한듯 눈이 살짝 충혈된 모습이지만,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눈썹에 살짝 스크래치를 낸 모습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최근 금발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았던 원빈은 처음에 '톤그로'(색을 뜻하는 영단어 'tone'과 문제를 뜻하는 영단어 'aggro'를 합쳐 만든 신조어이다.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해서 어색하다는 의미로 사용)가 아니냐는 평가를 얻었지만, 이를 이겨내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원빈이 속한 라이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라이즈는 여기에 이어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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