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크래비티(CRAVITY)가 뜻깊은 날을 맞이했다.

크래비티는 오늘(14일)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2020년 4월 14일 데뷔한 크래비티는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4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우뚝 섰다.

크래비티는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리더 세림은 "벌써 데뷔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 멤버들이 함께이기에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크래비티의 4년을 빈틈없이 행복한 추억으로 채워준 우리 러비티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게요. 데뷔 때부터 항상 그래왔듯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 쌓아가도록 해요"라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2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EVERSHINE'(에버샤인)을 발매, 타이틀곡 'Love or Die'(러브 오어 다이)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비주얼을 통해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돌' 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부터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내며 '4세대 대표 아이돌'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굳혔다.

활발한 앨범 활동을 전개한 이후 지난 6~7일 양일간 2024 크래비티 팬콘 '러비티 게임즈'(2024 CRAVITY FAN-CON 'LUVITY GAMES')를 개최한 크래비티는 수록곡 '세라비(C'est La Vie)' 뮤직비디오 티저를 기습 공개해 크래비티가 후속곡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크래비티의 무대는 오늘(14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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