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우리 인스타그램

고우리가 테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고우리가 자신의 SNS에 "테니스 치기 너무 좋은 봄. 남편이랑 오랜만에 데이트 겸 운동 겸 꽃구경까지 좋았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우리는 핑크 크롭톱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테니스 운동을 마친 후 벚꽃을 즐기고 있는 고우리는 남편과의 데이트 시간이 즐거운 듯 연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고우리는 짧은 스커트를 펄럭이며 우월한 각선미까지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우리님 너무 날씬하고 예쁘세요", "벚꽃요정", "핑크공주", "꽃들 사이로 걷는 꽃"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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