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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생일 맞아 사랑의열매에 3천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생일을 맞이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범규는 3월 13일인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 3,000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지난 2월 같은 그룹 멤버 태현이 생일을 맞이해 기부에 참여한 데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생일 기념 나눔이다.
성금은 가정과 교우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회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19년 데뷔해 트렌디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미국 내 CD 판매량 3위에 올랐고, K-팝 그룹 최초로 미국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다음달 1일 오후 6시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가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는 5월 3~5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의 문을 열고, 3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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