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책 읽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가디건 속 깊게 파인 상의

카라 한승연이 청순 섹시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한승연이 "어느 새벽, 책을 펼쳐들고는 그대로 끝까지 읽어버린 책. 나와 비슷한 나이대, 어느 정도는 낭만을 꿈꾸지만 어느 정도는 연애와 사랑에 대한 시니컬함에서 오는 공감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독서에 한창인 모습이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한 채 책에 집중하고 있는 한승연은 베이지색 가디건 속 깊게 파인 상의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은 청순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풍겨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보 찍는 줄", "한승연 미모 광고인가요?", "사랑스러워", "이참에 화보집 출시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오는 27일 카라의 첫 완전체 여행 예능 '나만 없어, 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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