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이 레드벨벳 웬디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16일 옥주현이 자신의 SNS에 "종이짝이 되어 나타난. 에이포 용지냐고 왜 이렇게 말라서 나타나. 웬디 담당 매니저님 밥을 잘 좀 챙겨 먹여주세요. 육안상 삼십킬로그램대로 보이는 우리 승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대기실을 찾은 웬디의 모습이 담겼다. 웬디의 방문이 반가운 듯 후배를 꼭 안아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옥주현은 이내 웬디를 걱정했다. 티셔츠에 데님 팬츠 차림으로 온 웬디의 몸이 너무 말랐던 것. 옥주현은 웬디 매니저에게도 당부의 말을 전하며 후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7일부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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