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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 with 세븐틴', 벌써 최종회…보트 투어 앞두고 돌발 상황 발생
세븐틴의 다이내믹한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6일(오늘) 방송되는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최종회에서는 해산물 요리 먹방, 액티비티 체험, 멤버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포르테 데이 마르미 해변가의 식당에서 세븐틴은 조개 감바스, 해산물 파스타, 굴 등 다양한 음식을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정한이 “음식이 시킨 것만큼 더 나와도 부족하겠는데?”라고 말할 정도로 음식이 나오자마자 사라지는 남다른 먹성과 끝없는 주문 러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포르토 베네레 단체 투어가 나나투어 일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가운데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보트 투어에 앞서 승관이 여행 내내 소중하게 챙겨 다니던 애착 공을 잃어버리는 것.
승관은 보트 출발 직전까지 공을 찾지 못해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고. 그러더니 갑자기 그 시절 뮤직비디오 감성을 소환하며 K-POP을 부르기 시작, ‘부크박스’로 활약하며 다른 멤버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리며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보트를 타고 도착한 곳에서 세븐틴은 스노클링으로 바다를 탐험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힐링을 만끽한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바다를 누비는 멤버들의 모습은 대리 만족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고.
무엇보다 나나투어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마친 세븐틴 멤버들의 소감부터 각양각색 이야기를 대방출, 본방송 시청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오늘(16일) 저녁 8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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