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효연이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3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a"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마치 그림 같은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가 하면, 비키니에 셔츠를 걸친 가벼운 복장으로 발리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또한 수영을 즐기며 물을 맞는 모습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효연은 오는 3월 22일(현지시간) LA를 시작으로 23일 애틀랜틱 시티, 29일 애틀랜타, 30일 오스틴, 4월 5일 시카고, 12일 덴버, 13일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블로섬)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 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 공연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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