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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생일 맞은 로제와 다정한 모습 공개 "올해도 잘 부탁해"
블랙핑크 지수, 제니, 리사가 로제의 생일을 축하했다.
11일 로제의 생일을 맞아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제와 다정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로제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같이 투어하면서 나의 훠궈메이트가 되어줘서 고마워. 올해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연습생 때부터 내가 너의 보석 같은 목소리의 1호 팬이었던거 알지?"라며 "올해도 노래 많이 불러줘! 1등으로 줄서서 기다리는 중. 영원히 든든한 언니로 곁에 있을게. 사랑해"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제니는 "생일 축하해 우리 챙"이라며 "내 인생에 네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우리의 다음 삼의 장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사랑해.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애정 어린 문구와 로제를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리사는 자신과 로제를 쌍둥이라고 칭하며 "항상 나의 후원자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며 "네가 사랑하는 것들과 너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계속하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으로서 재계약을 체결했다. 로제는 아직까지 개인 활동과 관련한 소속사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제니와 리사는 각각 레이블을 설립해 활동에 나설 것을 알렸다. 지수는 개인 활동을 위해 친오빠가 대표로 있는 영유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오맘'에 둥지를 틀고 새 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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