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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 어린이들 향한 냉정한(?) 조언 "母에 맡긴 새뱃돈 돌아오지 않아"
코드 쿤스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착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 여러분. 새뱃돈은 어머니에게 맡기면 다시는 내 품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라는 조언(?)과 함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설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백지영은 "하임이 엄마는 하임이에게 줍니다 진짜 진짜!"라고 해명에 나섰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엄마 다 크면 준다면서 얼마나 더 커야 주는거야", "코쿤 조용히 하세요. 엄마들이 합당하게 쓰는 새뱃머니다", "그 어머니가 저인데 남은게 없다"라는 등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운동을 통한 벌크업에 성공한 코드 쿤스트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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