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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000일 子와 발리 여행…글래머 몸매인데 "내 팔뚝 점점 장군"
가수 나비가 아들과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8일 나비가 자신의 SNS에 "남편이랑 신혼여행 왔을 때보다 더 좋네. 우리 이준이 태어난 지 1000일이라고 케이크도 해주시고 사랑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나비는 "이준 아빠는 일 때문에 못 오고 친정 엄마와 셋이 왔는데 생각보다 이준이가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요. 어디 이동할 때 계속 안아달라는 거 빼고 크게 안 힘들어요. 맨날 안고 다니다 보니 내 팔뚝 점점 장군감"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노을을 바라보는가 하면, 한밤중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비는 여전한 글래머러스 자태를 자랑, 건강미를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이준이 1000일 축하해요", "애기 때는 엄마가 전부죠", "이준아 건강하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2021년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나비는 지난 12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로 결성된 그룹 WSG워너비의 4FIRE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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