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6년 만에 SNS 프사 바꾼 이유 있었네…트위티와 특급 컬래버

아이유(IU)가 프로필 사진을 바꿔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아이유는 2018년부터 유지해오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트위티로 오랜 기간 프로필 사진을 유지해왔던 그는 다시 한번 트위티 사진을 프로필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기존에 없던 새로운 그림으로 팬들이 그려준 것이 아니냐거나 트위티 측에서 그려준 것이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이 쏟아졌는데, 그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트위티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것.

이날 오후 6시 아이유 공식 트위터에는 미니 6집 'The Winning'의 스페셜 버전 예약 판매 공지가 게재됐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버전에는 트위티 그림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세 구성은 예약 판매일인 오는 7일 공지될 예정으로, 해당 버전은 초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새 미니앨범 'The Winning'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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