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르세라핌 홍은채를 대신해 허윤진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선다.

1일 르세라핌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홍은채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홍은채는 발열 증세를 포함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정밀 검사 후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충분한 안정과 회복을 위해 '뮤직뱅크' MC에 불참하게 됐다며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홍은채를 대신해 멤버 허윤진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스케줄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홍은채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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