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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로 돌아온 라이즈 앤톤, 父 윤상 떠오르는 훈훈 비주얼
라이즈 앤톤이 흑발로 돌아왔다.
24일 앤톤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back to black"이라는 글과 함께 흑발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톤은 갈색 머리에서 흑발로 염색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특히 같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촬영해 달라진 분위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앤톤은 데뷔 초반에도 흑발로 나섰지만, 당시에는 바가지 머리 헤어 스타일로 막내다운 매력을 어필했다면, 데뷔 4개월이 지난 지금은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흑발로 변신하며 아버지 윤상의 젊은 시절이 더욱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윤상의 첫째 아들로 화제를 모은 앤톤은 지난해 9월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다. 라이즈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LOVE 119'(러브 원원나인)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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