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쿠라, 튜브톱 입은 천생 아이돌…일상에선 자취생 무드 '반전 매력'

르세라핌 사쿠라가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4일 사쿠라가 자신의 SNS에 "올리려고 했는데 타이밍 놓친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화려한 의상을 소화하며 천생 아이돌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튜브톱 룩으로 과감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한 사쿠라는 입술을 내미는 등 고혹적인 포즈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묶어 올린 사쿠라의 모습이 담겼다. 쉬는 날인 듯 편안한 옷차림에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사쿠라는 자취생 무드가 나는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사진마다 너무 예뻐 꾸라!", "섹시 큐티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미니 3집 'EAS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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