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엔믹스 설윤 "보컬 부분에서 성장 느껴…댄스 실력도 더 성장하고 싶다"
엔믹스가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성장했다고 느낀 지점을 전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하는 엔믹스(NMIXX)의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Fe3O4: BREAK'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차용해 완성한 앨범명으로, 타이틀로 선정된 'DASH'(대시)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하는 믹스 팝 장르의 곡이다.
엔믹스는 다음 달 22일이면 데뷔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성장했다고 느낀 지점과 앞으로 성장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질문을 받자 설윤은 "개인적으로 2주년 동안 활동하면서 보컬적인 부분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 반대로 댄스 부분은 조금 더 연습을 해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우 역시 "최근 개인 댄스 레슨 연습을 많이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더 많은 퍼포먼스를 앤서(팬클럽)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규진은 "저희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스타일을 보여드렸는데, 장르적인 스펙트럼과 소화력이 성장한 것 같다"라며 "이번 컴백을 통해서도 또 새로운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욱 성장하고 싶은 부분으로는 "무대에서 여유가 아직 부족한 것 같다"라며 목표를 밝혔다.
릴리는 보컬 커버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며 "제 목소리의 다양성을 더욱 보여드리고 싶고, 제가 북 앤 무비 클럽 콘텐츠를 하고 있는데, 그걸 통해서도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배이는 "예능 콘텐츠에도 나가보고 싶고, 보컬과 댄스도 계속 성장하고 연습도 많이 해서 커버 콘텐츠도 하고 싶다"라고 전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엔믹스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Fe3O4: BREAK'를 발매, 타이틀곡 'DAS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비키니 입고 같은 장소 1년 전후…더 아찔해졌네
▶ 박민영 측, "2억 5천만원 지원? 강 씨에 의해 배우 계좌 사용된 것"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美 해변에서 무슨 일이야…웹툰 그림체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