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엔믹스 배이가 '쏘냐르' 챌린지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 그랜드볼룸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를 발매하는 엔믹스(NMIXX)의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Fe3O4: BREAK'는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O4'를 차용해 완성한 앨범명으로, 엔믹스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선공개곡 'Soñar (Breaker)'(쏘냐르)를 발매해 활동에 나섰다. 특히 쏘냐르의 발음을 활용해 일명 '권모술수' 챌린지가 유행을 했는데, 해당 챌린지에 '권모술수'라는 별명을 가진 주종혁 배우가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배이는 "선공개곡이 앨범의 첫 인상을 보여주는 곡이라 고민이 많았다. 엔믹스의 다양성과 엔믹스다움이 뭘까 생각하면서 선공개를 하려고 했다. 새로운 엔믹스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될 것 같아서 선택했고, 처음에는 멋진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있었는데 좋은 부담으로 승화되어 더 열심히 연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쏘냐르' 챌린지 중에 권모술수 챌린지가 있는데, 배우 주종혁 님이 직접 챌린지를 같이 흔쾌히 해주셨다. 덕분에 정말 멋있게 할 수 있었고, 춤도 잘 추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Fe3O4: BREAK'를 발매, 타이틀곡 'DAS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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