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아이유가 기부로 새해를 열었다.

1일 아이유 공식 SNS 채널에는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5천만원, 한국아동복지협회 5천만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5천만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5천만원 등 총 4개 단체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 증서가 게재됐다.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아이유의 마음이 돋보인다. 아이유는 늘 데뷔 일이나 생일 등에도 기부를 이어가는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행의 아이콘이다.

이어 "새해가 밝았다"라며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고 건강하시길.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아이유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4년 중 컴백을 예고한 것은 물론, 해당 신곡 뮤직비디오에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성유리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한 일, 진실 밝혀지길"…남편 구설 언급
▶ 블랙핑크 리사, ♥남친과 휴가 중? 노란 비키니만 입고 아찔한 자태
▶ 박민영, 재력가 열애설 논란 이후 심경 "매일 후회하면서 지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