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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빛이 나는 'SOLO' 자태…초미니 원피스 입고 몸매 자랑
블랙핑크 제니가 2023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도 너무 고마웠어요 블링크"라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내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나아가 볼게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자. 안녕 나의 2023"이라고 덧붙였다.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개별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개인 소속사에서 새로운 행보를 시작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다만 블랙핑크로서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이어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핫걸'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몸에 딱 달라 붙는 원피스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면서 깜찍한 표정을 지어 베이글녀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던 뷔와 지난달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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