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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직속선배' 세븐틴→'하이브 가족' 투바투까지…'내년 데뷔' TWS 응원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줄이은 응원에 신인 보이그룹 TWS(투어스) 데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에 따르면 TWS는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아티스트에게 팀 시그니처 그래픽으로 특별 디자인한 인형 머치를 최근 선물했다. 이들은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형과 함께 선배 아티스트를 향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도 전달했다.
TWS의 진심에 가장 먼저 화답한 건 플레디스 직속 선배인 세븐틴이다. 호시는 개인 SNS를 통해 "모두 건강하게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TWS 기프트 사진을 올렸다. 뒤이어 도겸도 "TWS 동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건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Let's Go!!", 엔하이픈은 "Good to see you"라는 태그로 TWS의 하이브 레이블즈 합류를 반겼다. 르세라핌 역시 "화이팅 응원한다"라는 말과 더불어 TWS 기프트를 게재했고, &TEAM과 보이넥스트도어, 범주도 이들의 기프트 사진을 업로드 했다.
TWS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포문을 여는 첫 주자다. 오는 1월 22일 미니 1집 'Sparkling Blu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에 앞서 1월 2일 데뷔 앨범에 수록된 'Oh Mymy : 7s'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플레디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를 결합해 탄생한 이들은 '2024년 K-팝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TWS는 플레디스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팀 명은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줄임말로,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을 '모든 순간'으로 은유해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지녔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과 비주얼에 반짝이고 청량한 음률로 K-팝 신(scene)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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