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엑소 세훈이 입대 소식을 알렸다.

13일 세훈은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와 함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세훈은 "12월 21일부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다"라며 "엑소엘(엑소 팬클럽)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다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을 알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세훈은 끝으로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러며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훈은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멤버들 중 대부분이 군 복무를 마친 상황이고, 카이는 지난 5월 11일 입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엑소는 지난 7월 카이를 제외한 7인 체제로 정규 앨범 'EXIST'로 컴백, 타이틀곡 'Cream Sod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엑소 위버스


▶ 서동주, 비키니 사진 없다더니 더 핫한 영상 공개…아찔한 글래머
▶ 류화영, 아슬아슬 끈 두개에 의지한 비키니…군살 제로 완벽 몸매
▶ 성유리, 남편 구설수 후 9개월 만에 게시물…변함없는 미모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