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민 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이 입대를 앞두고 삭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위버스를 통해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약 16분 정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민은 "머리를 깎으니까 실감이 나서 가기 전에 여러분들한테 인사드리고 가야지하고 찾아왔다"라며 방송을 켠 이유를 밝혔다.

지민은 처음에 모자를 쓰고 등장했지만 방송 중간 모자를 벗고 삭발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를 깎으며 한층 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민은 "준비한 것들이 있긴 한데 모르겠어요. 저도 하고 싶은 것들을 자꾸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까 결국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준비했는데 여러분들 마음에 들지는 잘 모르겠다"라며 "가서 많이 되돌아보고 여러분들에 대한 감사함, 고마움, 빈자리 뼈저리게 느끼고 오겠다"라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가 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지민은 "잘 다녀오겠다"라며 "건강하게 잘 갔다오겠다. 중간에 소식 남길 수 있으면 어떻게든 남기겠다. 갔다와서 봅시다. 재미있고 멋있는 모습으로 또 봅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12일) 지민과 정국의 동반 입대로 멤버 전원이 군백기에 돌입한다. 지난해 12월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제이홉, 슈가(대체복무)가 군 복무에 나섰으며 지난 11일 멤버 RM, V가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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