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11일 입대 앞두고 블랙핑크 제니와 결별설

방탄소년단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JTBC 측은 뷔와 제니의 결별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열애설 당시 "사생활"이라며 무대응했던 뷔와 제니의 소속사 측은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여름 제주도에서 함께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며 열애설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5월에는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나, 결국 끝을 맺게 됐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하며, 입대를 앞두고 아이유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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