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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동반입대 예정…"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 無"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 관련 공지가 전해졌다.
5일 빅히트뮤직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늘 방탄소년단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의 군 입대 관련드린다"라며 "RM, 지민, V, 정국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RM, 뷔는 각각의 절차에 따라 입대 예정이며, 지민과 정국은 동반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라며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공지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 IP를 무단으로 사용한 각종 투어나 패키지 상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란다"라며 "아티스트 IP를 무단 활용한 상업적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스타뉴스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뷔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하며 다음날인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다음날 일간스포츠 보도를 통해 지민과 정국이 진이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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