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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치마 속 보일라…카라 박규리 "저 리본이 되고 싶어"
레드벨벳 슬기가 러블리한 의상을 입고도 아찔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슬기가 자신의 SNS에 "Chill kill 막방. 칠킬 활동 잊지 못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그레이 미니 원피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다.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은 채 시크한 눈빛을 발산한 슬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슬기는 치마 속이 보일 듯한 위치에서 사진을 찍고 있어 아찔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카라 박규리는 "저 리본이 되고 (싶다) 고생하셨어요"라며 후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네티즌들 역시 "진짜 고생했어요", "귀엽고 예뻐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13일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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