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무기한 활중' 라이즈 승한, 자필 사과문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무기한 활동 중단을 알린 라이즈 승한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22일 승한은 글로벌 팬클럽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의 라이즈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로 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과거의 제 경솔한 행동이 현재 많은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를 응원해준 팬들과 라이즈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아어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해야하고 정진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서 너무 피해를 드린 것 같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정말 반성하고 성찰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멤버들, 팬분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께도 죄송하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승한은 지난 9월 4일 그룹 라이즈로 데뷔했으나, 데뷔 직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이 유출 및 유포된 것을 비롯해 최근 공개 연습생 시절 비공개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 길거리 흡연 모습 등이 유포돼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승한은 사생활 관련 이슈로 팀과 멤버들,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팀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상황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고, 팀과 멤버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라이즈는 금일(22일)부터 승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 서동주, 영상 중간 아찔 모노키니 한 프레임 포착…넘사벽 몸매
▶ 장예원, 한겨울에 S라인 미니 원피스 고집…'큐티한 성숙미'
▶ '마약 음성' 지드래곤, 명예훼손·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 법적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