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쇼케이스 /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TEAM 멤버들이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성장한 지점을 돌아봤다.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는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로 컴백하는 &TEAM(앤팀)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 국내에서는 온라인 생중계됐다. &TEAM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에 나온 '하이브 글로벌 그룹'으로 지난해 12월 데뷔, 곧 1주년을 앞두고 있다.

후마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라며 "&TEAM은 오디션을 통해 결성된 만큼, 팀워킂나 서로를 존경하는 부분 등은 데뷔 때부터 저희의 강점이었지만 1년을 보내면서 더욱 성장하게 됐다. 하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단결력과 서로에게 꼭 필요한 팀의 협력 정신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루아는 이어 "개인적으로 다들 스스로의 강점을 찾은 것 같다. 앞으로도 각자의 매력을 찾아가겠다"라고 전했으며, 마키는 "데뷔 당시에는 눈 앞에 닥친 일만 처리하는 것에 급급했는데 1년이 다가오는 지금은 작품을 내 것으로 소화하는 힘이 생긴 것 같다. 레코딩을 할 때도 나름대로 디테일한 부분을 바꾸거나 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TEAM 첫 정규앨범은 지난 15일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됐다.


▶ '53세' 김혜수, 젖살도 안 빠진 19살 모습 소환…세월 무색한 모태 미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창백한 안색으로 "아파도 유산소는 나가야지"
▶ 트와이스 모모, 꽉 찬 볼륨감 자랑…글래머러스와 큐티의 콜라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