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나캠든 "제로베이스원 석매튜, 데뷔 소식 듣고 응원해 줬다"

앰퍼샌드원 나캠든이 '보이즈 플래닛' 이후 데뷔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첫 싱글 앨범 'AMPERSAND ONE'(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는 앰퍼샌드원(AMPERS&ONE)의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앰퍼샌드원은 'and'(앤드)를 나타내는 기호인 '&'인 'Ampersand'(앰퍼샌드)와 너, 나, 우리 모두 하나라는 뜻의 'ONE'(원)의 합성어다.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 중 맏형인 나캠든은 Mnet '보이즈플래닛'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후 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게 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보이즈플래닛' 이후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날 기회도 있었고, 꾸준히 연습을 하면서 데뷔를 준비했다"라며 그동안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제가 파이널까지 가게 될 줄은 몰랐는데 데뷔를 위해 도전한 경험들이 좋은 교훈이 됐다. 팬들이 생긴 것도 신기하고 감사했다. '보이즈플래닛' 덕분에 더욱 데뷔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고, 가수로서 멋지게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라고 답했다.

함께 '보이즈플래닛'에서 경쟁을 펼쳤던 연습생들은 제로베이스원으로, 이븐으로 데뷔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데뷔를 앞두고 응원의 말을 들은 것이 있는지 묻자 나캠든은 "제이(원팩트)와 매주 연락을 하고 있고, 제로베이스원의 매튜와도 자주 연락을 한다. 데뷔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을 해주었는데, 같이 음악방송에서 챌린지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미니 2집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 타이틀곡 'On And 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건강 이상으로 몸져누워…"죽만 먹어야"
▶ 유혜원, 끈에 의지한 메이드룩…몽환美로 소화한 코스프레
▶ 남현희 "SNS 답장, 내가 한 것 아냐…전청조가 허락없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