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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앰퍼샌드원 강점? 다양한 문화권 멤버들…여러 색깔 보여줄 것"
윤시윤이 앰퍼샌드원만의 강점을 밝혔다.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첫 싱글 앨범 'AMPESAND ONE'(앰퍼샌드원)으로 데뷔하는 앰퍼샌드원(AMPERS&ONE)의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까지 7인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서로 각자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라난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며 성장해 하나가 된다는 서사를 그린다.
최근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등 5세대 보이그룹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바, 앰퍼샌드원만의 차별점을 묻자 윤시윤은 "저희는 편한 친구같은 매력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한다"라며 "특히 저희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멤버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멤버들 중 나캠든과 카이렐은 미국, 브라이언은 캐나다, 마카야는 호주, 최지호와 윤시윤, 김승모는 한국 국적이다. 의사소통 등에 어려움은 없는지 묻자 마카야는 "제가 영어와 한국어 모두를 능숙하게 할 수 있어서 통역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또 제가 없더라도 멤버들도 영어가 가능하거나 한국어를 잘하는 편이라 소통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혹시 문제가 생기더라도 서로 바로 물어보면서 해결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 타이틀곡 'On And O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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