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락스타'로 변신한다.

오늘(10일)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는 새 미니앨범 '樂-STAR'(락스타)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락 (樂)'을 필두로 'MEGAVERSE'(메가버스), '사각지대', 'COMFLEX'(콤플렉스), '가려줘', 'Leave'(리브), 일본 첫 EP 앨범 타이틀곡 'Social Path (Feat. LiSA)'(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과 '락 (樂) (Rock Ver.)'까지 총 8곡이 실린다.


타이틀로 선정된 '락'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3RACHA(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완성했다. 2018년 3월 정식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올해 6월 정규 3집 타이틀곡 '특'까지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만든 3RACHA는 이번 신곡으로 '스트레이 키즈'라는 독보적인 음악 장르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한다.

이 외에도 멤버 현진을 비롯해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드레이크(Drake) 등 해외 유명 힙합 아티스트 음반에 다수 참여한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Cubeatz)의 케빈 곰링거(Kevin Gomringer)와 팀 곰링거(Tim Gomringer), 베르사최(VERSACHOI), 밀리언보이(Millionboy), 준이(JUN2)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협업해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데뷔 첫 돔 투어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을 이룬 '5-STAR Dome Tour 2023'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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