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더블 타이틀곡? 힙합과 알앤비소울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포부"
쥴리가 더블 타이틀곡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키스 오브 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Born to be XX'는 기존 질서에 저항하면서 틀에 갇히는 것을 싫어하고 표현에 거리낌이 없어 타인에게 위험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X'라는 존재를 이야기하는 앨범. 더블 타이틀곡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해 'My 808', 'TTG', 'Gentleman', 'Says It', 그리고 'Bad News'(Eng ver.)까지 총 일곱개의 트랙이 담겼다.
이날 쥴리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쥴리는 "(앨범에) 상황의 양면성이라는 의미를 담았기 때문에 꼭 더블 타이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두 곡을 선정했고, 저희가 2집에서는 힙합 외에도 알앤비 소울이라는 장르에 대해 깊은 이해도가 있고 소화할 수 있다는 친구들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런 포부를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 오브 라이프는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ad News'으로 컴백한다.
▶ "커플화보, 나니까?" 16기 영철, '돌싱글즈' 변혜진 허벅지 위에 올린 마우스?
▶ '서정희 딸' 서동주, 가슴 옆부터 허리까지 뚫린 반전 옆태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母 닮은 청초미 뽐내며 "남친아 세금 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