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세븐틴 민규가 활동 복귀에 나선다.

30일 플레디스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세븐틴 커뮤니티를 통해 민규의 스케줄 복귀와 관련한 공지를 게재했다.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

이에 지난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의 일정에 불참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던 가운데, 오늘(30일)부터 스케줄에 다시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다"라고 전했다.

플레디스 측은 그러면서도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새 미니앨범 'SEVENTEENTH HEAVEN'으로 컴백, 앨범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음악의 신' 역시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 민규 활동 복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민규의 스케줄 복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민규는 지난 26일(목)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민규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세븐틴의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민규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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