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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독감 후유증으로 활중 했는데 황당 루머…"11월 1일 복귀"
르세라핌 김채원이 악성 루머의 희생양이 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유명 걸그룹 멤버가 마약 게이트에 연루되어 있다는 지라시가 퍼졌다. 이와 관련 일부 네티즌은 현재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김채원을 지목하며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김채원은 지난 16일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일시 활동 중단에 나선 바 있다.
이와 관련 쏘스뮤직은 26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이 내달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김채원 외에도 여러 연예인이 루머에 이름이 거론되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청경찰청 측은 지난 25일 스타뉴스를 통해 "마약류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연예인 1명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며 이선균에 이어 지드래곤을 수사 중인 상황을 언급한 뒤 "추가 입건한 유명 연예인 1명 외에 연예인은 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 김채원 활동 복귀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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