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대표 박민혁)를 설립하고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26일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지난 8월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사명 원파인데이(Onefineday)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뜻으로, 모든 날이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데뷔 8년차인 라키는 작사·작곡·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아우르던 무대 위 올라운더 영역을 넘어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제작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11월 발매 예정인 라키의 첫 솔로 앨범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이 집중된 자체제작 앨범이자, 솔로 아티스트 박민혁을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키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으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그는 재계약 기간에 앞서 배우 박보연과 열애설에 휩사인 바 있다. 특히 박보연을 '서리'라는 이름으로 아스트로 앨범 작사가에 참여시키고 뮤지컬 초대 및 응원 커피차 등을 보내며 애정을 과시한 반면, 팬들과의 소통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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