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 나연, 모모가 이효리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효리와 십분컷"이라는 글과 함께 나연,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지난 21일 열린 트와이스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ONCE AGAIN'에서 스페셜 커버 무대로 이효리의 '10 Minutes'을 선곡, 강렬하고 대담한 퍼포먼스로 장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공연의 핫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각각 크롭탑을 입고 가녀린 허리를 노출한 것은 물론, 링 귀걸이와 볼캡 등으로 멋을 더했다. 또한 지효와 모모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선명한 11자 복근도 담겨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트와이스는 전 세계 25개 도시 43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오는 11월 4일 호주 멜버른, 12월 16일~17일 일본 나고야,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일~28일 일본 후쿠오카, 2024년 2월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지에서 현지 원스(팬덤명: ONCE)와 만나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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